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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실무 1분 · 031 상품 설명과 홍보 상세페이지 온라인 판매

실용적이라는 말로는 내 책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읽는 데 약 4분 더블루캔버스

상품 설명을 어떻게 고쳐야 고객이 알아볼 수 있나요?

칭찬하는 형용사 대신 쓰는 장소와 담을 대상과 하는 행동을 적으시면 됩니다. 다만 문장부터 짓지 마시고 실제로 담아 보신 다음에 들어가는 것만 적으십시오. 문장을 고치셨으면 사진도 같은 장면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실용적인 수납함」이라고 적힌 설명을 읽어도 어디에 쓰라는 뜻인지 알 수 없습니다. 손님은 자기 책상을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형용사 두 개를 지우면 「수납함입니다」만 남기 때문입니다.
  • 그 자리에 들어가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쓰는 장소와 담을 대상과 하는 행동입니다. 다만 문장부터 짓지 않고 실제로 담아 본 다음에 적습니다.
  • 문장을 고쳤으면 사진도 같은 장면으로 바꿉니다. 글과 사진이 같은 것을 말해야 고객이 자기 상황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형용사를 지우면 무엇이 남습니까

온라인에서 생활용품을 파는 사장님이 수납함 하나를 올렸습니다. 상품 설명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수납함입니다.

그런데 문의는 계속 들어옵니다. 어디에 두고 쓰는 물건인가요. 무엇을 담을 수 있나요.

이유는 문장 안에 있습니다. 형용사 두 개를 지워 보시기 바랍니다.

원문형용사를 지운 뒤
편리하고 실용적인 수납함입니다수납함입니다

남은 문장이 상품 종류의 이름과 같으면 그 설명은 정보가 아닙니다. 「편리하고」와 「실용적인」은 어느 수납함에나 붙는 말이라서, 고객이 자기 상황에 맞는지 판단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상품과 치수와 문의는 설명을 위해 만들어 낸 예시입니다.

빠진 것은 세 가지입니다

항목이 상품에서는
쓰는 장소책상 위
담을 대상충전선과 필기구
하는 행동한곳에 모아 두기

세 가지가 들어가면 고객은 자기 책상을 떠올립니다. 떠올릴 수 있으면 살지 말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장보다 먼저 담아 봅니다

순서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문장을 먼저 지으면 사진과 어긋나고, 어긋난 설명은 반품과 문의로 돌아옵니다. 넣어 본 다음에 적습니다.

넣어 본 물건수량결과설명에 적는지
충전선4가닥들어갑니다적습니다
볼펜과 형광펜7자루들어갑니다적습니다
A4 서류철1권들어가지 않습니다적지 않습니다

들어가지 않은 물건은 설명에서 뺍니다. 「서류도 넣을 수 있습니다」처럼 확인하지 않은 문장을 하나 더 붙이면, 그 한 줄이 나중에 반품 사유가 됩니다.

실제 상품으로 하실 때는 제조사 사양서의 내부 치수와 취급 안내의 사용 환경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양서에 없는 용도를 연출로 만들지 마십시오.

고치기 전과 고친 뒤

구분문장사진
고치기 전편리하고 실용적인 수납함입니다빈 수납함 단독 사진
고친 뒤책상 위 충전선과 필기구를 한곳에 모아 둡니다담아 둔 상태의 사진

문장만 고치고 사진을 그대로 두시면 안 됩니다. 「책상 위」라고 적었는데 사진에 책상이 없으면 고객은 다시 여쭤보게 됩니다. 글과 사진이 같은 장면을 말해야 합니다.

빈칸 세 개짜리 문장 틀

[장소]에서 [대상]을 [구체적인 행동]할 때 쓰는 제품입니다.

빈칸은 세 개뿐입니다. 채워 보시면 이렇게 됩니다.

책상 위에서 충전선과 필기구를 한곳에 모아 둘 때 쓰는 제품입니다.

  1. 행동은 동사로 적으십시오. 「보관용」처럼 명사로 끝내면 다시 추상적인 말이 됩니다.
  2. 소모품이나 서비스형 상품은 [장소]가 [상황]으로 바뀝니다. 빈칸의 이름은 상품에 맞게 바꾸셔도 됩니다.
  3. 어느 경우에나 직접 확인한 값만 넣으십시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대표 상품의 형용사 하나를 골라 사용 장소와 담을 물건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내려받으실 서식을 따로 만들어 두지는 않았습니다. 위의 한 줄짜리 문장 틀이 전부입니다.

영상 자막 전문 (6개 장면)

실용적이라는 상품 설명, 어디에 쓰라는 뜻일까요

읽고 나서도 어디에 두는 물건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실용적이라는 말로는 내 책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빈 상품 사진과 형용사 설명만으로는 문의가 줄지 않습니다.

형용사를 지우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손님이 찾는 것은 장소와 대상과 행동입니다.

설명을 쓰기 전에 직접 담아 봅니다

들어가지 않은 물건은 설명에 적지 않습니다.

같은 상품인데 장면이 보입니다

문장을 고쳤으면 사진도 같은 장면으로 바꿉니다.

형용사 한 개를 장면으로 바꿔 보세요

빈칸 세 개를 확인한 대로 채우면 끝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명이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요?

오히려 짧아집니다. 「편리하고 실용적이며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프리미엄 수납함」처럼 형용사를 쌓으면 길기만 하고 남는 정보가 없습니다. 「책상 위 충전선과 필기구를 한곳에 모아 둡니다」는 한 줄이지만 장소와 대상과 행동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길이가 아니라 고객이 판단할 근거가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상품 하나에 용도가 여러 가지면 어떻게 하나요?

대표 장면 하나를 앞에 두시고, 나머지는 그 아래에 목록으로 붙이시면 됩니다. 첫 문장에서 여러 용도를 한꺼번에 말하려 하면 다시 「다용도」 같은 말로 돌아갑니다. 다만 목록에 넣는 용도도 직접 확인하신 것만 적으십시오. 확인하지 않은 용도를 늘려 두면 그만큼 문의와 반품이 늘어납니다.

경쟁 상품도 다 비슷한 설명을 쓰고 있는데 굳이 바꿔야 하나요?

비슷한 설명을 쓰고 있다는 것이 바꾸는 이유가 됩니다. 검색 결과나 목록에서 문장이 모두 같으면 고객은 가격만 보고 고릅니다. 사용 장면이 적혀 있으면 그 장면이 자기 상황과 맞는 사람에게는 가격보다 앞선 근거가 생깁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판매가 얼마나 늘어난다는 수치는 같은 조건의 실측이 없어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사용 장면 사진을 새로 찍기 어렵습니다.

대표 상품 하나부터 하시면 됩니다. 촬영 장비가 따로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담아 본 상태를 위에서 한 장 찍으시면 그것이 사용 장면 사진입니다. 다만 연출을 위해 제조사가 허용하지 않은 용도로 쓰는 장면을 만들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사양서와 취급 안내의 범위 안에서 찍으셔야 합니다.

상품 조건이 정해지면 문서로 남기십시오

상세페이지 문구를 고치셨다면 거래 조건도 같은 기준으로 정리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더블루캔버스 BLUE FORM 에 회원가입과 결제 없이 쓰실 수 있는 서식을 열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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