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담당자가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재료를 받아야 합니다. 서버·호스팅 접속 정보, 소스 코드 전체, 데이터베이스와 백업, 이미지·로고 원본, 관리자 계정, 업무용 메일 계정 여섯 가지입니다. 서버에 올라간 이미지는 웹용으로 줄인 사본이라 통째로 내려받아도 인쇄용 원본은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호스팅과 SSL 인증서는 갱신 주체를 함께 정해 두셔야 합니다.
핵심 요약
홈페이지가 열린다고 다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인계되는 것은 화면이 아니라 다음 사람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저희 웹서버를 세어 보니 이미지 파일은 11,715개였지만 편집할 수 있는 원본 파일은 0개였습니다. 서버에는 웹용 사본만 올라갑니다.
받아 두는 재료 여섯 가지와, 계속 나가는 호스팅과 인증서의 갱신 주체를 함께 정해 두시면 됩니다.
서버에 올라가는 것은 전부 웹용으로 변환·축소된 사본입니다. 그래서 서버를 통째로 내려받아도 간판이나 인쇄물에 쓸 로고 원본은 나오지 않습니다. 원본은 만든 쪽의 작업 폴더에 있습니다.
받아야 할 재료 여섯 가지
항목
없으면 무엇이 막히는가
서버·호스팅 접속 정보
회사를 옮기지 못합니다
소스 코드 전체
글자 한 줄도 고치지 못합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백업
문의와 신청 기록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이미지·로고 원본
간판과 인쇄물에 로고를 쓰지 못합니다
관리자 계정
소스 안 설정 파일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용 메일 계정
갱신 알림을 받을 자리가 없어집니다
특히 문의와 신청은 파일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쌓입니다. 저희 사이트만 해도 문의 폼이 들어오면 데이터베이스의 표에 한 줄씩 들어갑니다. 소스만 받으면 이 기록은 따라오지 않으므로 백업을 받을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 번 받고 끝나지 않는 두 가지
받아 두는 재료 말고, 기한이 돌아오는 것이 둘 있습니다. 이 둘은 받는 사람이 아니라 갱신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호스팅 — 제작 견적에 들어 있는 것은 대개 첫 1년뿐입니다. 저희 견적도 호스팅을 함께 고르시면 포함 항목에 「웹호스팅 1년」이 붙습니다. 두 번째 해부터 누가 결제하는지를 정해 두십시오.
SSL 인증서 — 무료 인증서는 유효기간이 90일이라 자동 갱신 설정이 필요하고, 유료 인증서도 결제 담당자가 바뀌거나 알림 메일이 묻히면 만료됩니다.
그리고 그 갱신 알림은 등록해 둔 메일 계정으로만 갑니다. 담당자가 퇴사했거나 그 계정이 살아 있지 않으면, 만료된 뒤에야 알게 됩니다.
오늘 확인하실 세 가지
전부 다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담당자가 이어서 할 수 있는가가 기준입니다.
지금 폴더에 소스와 원본이 있습니까. 웹용 사본만 있으면 재료가 아닙니다.
서버와 관리자에 직접 들어가지십니까. 계정이 없으면 옮기지 못합니다.
호스팅과 인증서는 누가 갱신합니까. 알림이 어느 메일로 가는지도 함께 보십시오.
계약서에 인계 범위와 시점을 적어 두시면 끝날 때 다투지 않습니다. 저희는 「계약 종료 시 30일 이내에 소스코드·DB·계정 정보 일체를 인계한다」는 문구를 권합니다. 다만 이것은 저희가 권하는 문구이지 모든 계약에 정해진 의무가 아니며, 소스와 폰트와 이미지의 권리는 계약과 라이선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쟁점이 있는 계약은 체결 전에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편의 영상에 나오는 폴더 화면은 재현이며 실제 고객사의 인계 자료가 아닙니다. 도메인 명의는 따로 한 편에서 다뤘습니다.
영상 자막 전문 (6개 장면)
홈페이지는 받았는데 수정할 재료가 없습니다
인계되는 것은 화면이 아니라 다음 사람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폴더에는 웹용 사본만 있습니다
화면만 받았고 소스와 접속 정보, 이미지 원본은 없습니다.
이미지 11,715개, 원본 0개
서버에 올라가는 것은 전부 웹용으로 줄인 사본입니다.
받아야 할 재료 여섯 가지
접속 정보, 소스, 데이터베이스와 백업, 이미지 원본, 관리자 계정, 업무용 메일 계정입니다.
한 번 받고 끝나지 않는 두 가지
호스팅은 첫 1년, 무료 인증서는 90일마다입니다. 알림은 등록해 둔 메일로만 갑니다.
오늘 확인하실 세 가지
소스와 원본, 서버·관리자 접근, 갱신 담당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버 파일을 전부 내려받으면 원본도 같이 오는 것 아닌가요?
오지 않습니다. 웹서버에 올라가는 이미지는 화면에 빨리 뜨도록 크기를 줄이고 형식을 바꾼 사본입니다. 저희 웹서버를 세어 보니 이미지 파일이 11,715개였지만 psd나 ai 같은 편집 원본 파일은 한 개도 없었습니다. 간판이나 인쇄물에 쓰려면 원본이 필요하므로, 인계할 때 이미지와 로고 원본을 따로 요청하셔야 합니다.
「계약 종료 시 30일 이내 인계」는 법으로 정해진 것인가요?
아닙니다. 저희가 계약서에 넣으시라고 권하는 문구이고, 모든 계약에 그런 의무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간도 30일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사안에 따라 다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인계할 대상과 시점이 문서에 적혀 있는지입니다. 소스와 폰트와 이미지의 권리 역시 계약 내용과 사용한 라이선스에 따라 달라지므로, 쟁점이 있는 계약은 체결 전에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 내용은 소스만 받으면 따라오나요?
따라오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온 문의와 신청은 파일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한 줄씩 쌓입니다. 소스 코드는 그 데이터를 넣고 꺼내는 방법만 담고 있고, 실제 기록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계 목록에 데이터베이스와 그 백업을 함께 넣으시고, 「내가 직접 내려받을 수 있는가」까지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 업체와 관계가 좋은데도 확인해야 하나요?
관계가 좋을 때 물어보시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계약이 끝난 뒤에 요청하면 서로 부담이 되고, 담당자가 바뀌어 있으면 자료를 찾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당장 전부 받아 두실 필요는 없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와 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지만 확인해 두셔도 충분합니다. 다음 계약을 갱신하실 때 인계 조항을 한 줄 넣어 두시면 그다음부터는 물어볼 일이 줄어듭니다.
유지·보수와 인수인계를 계약서에 어떻게 담을지 정리했습니다
더블루캔버스는 계약 종료 시 인계 조항과 갱신 담당자 지정까지 사례연구에 적어 두었습니다. 실제 문구 예시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