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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뜯어보기 — 업종편 · 004 카페 음식점 찾아오는 길

가게 앞까지 왔는데, 주소가 안 보입니다

읽는 데 약 4분 더블루캔버스

가게 홈페이지 첫 화면에 무엇을 두어야 하나요?

주소와 영업시간, 지도, 눌러서 걸리는 전화 네 가지를 첫 화면 맨 위에 두시면 됩니다. 카페와 음식점 홈페이지 21곳을 열어 보니 첫 화면에 주소가 적힌 곳도 지도가 보이는 곳도 없었고, 번호를 글자로만 적어 둔 곳이 15곳이었습니다. 네 가지를 다 둔 곳은 2곳이었습니다.

핵심 요약

  • 가게 앞까지 온 손님이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못 찾으면, 그 자리에서 지도 앱으로 넘어갑니다.
  • 카페·음식점 홈페이지 21곳을 열어 보니 첫 화면에 주소가 적힌 곳도, 지도가 보이는 곳도 없었습니다.
  • 디자인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 화면 맨 위에 주소 · 영업시간 · 지도 · 눌러서 걸리는 전화 네 가지를 모으면 됩니다.

골목에서 홈페이지를 열면 무엇이 보입니까

처음 가는 가게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열면 큰 사진과 브랜드 문구가 화면을 채웁니다. 정작 필요한 주소는 화면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님은 스크롤을 몇 번 내려 보다가, 대개 뒤로 가기를 누르고 지도 앱에서 가게 이름을 다시 검색합니다. 홈페이지는 그 순간에 쓰이지 못한 셈입니다.

손님이 하려는 일은 세 가지뿐입니다

가게 홈페이지에 들어온 손님이 하려는 일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 주소 확인 — 복사해서 지도 앱에 붙여 넣습니다.
  • 지도 열기 — 길찾기를 바로 시작합니다.
  • 전화 걸기 — 자리가 있는지, 지금 여는지 물어봅니다.

메뉴 사진과 인테리어는 이미 SNS에서 보고 온 경우가 많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찾는 것은 찾아가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21곳을 직접 열어 세어 봤습니다

웹 검색으로 모은 카페·음식점 홈페이지 가운데 화면이 열린 21곳(카페 17곳 · 음식점 4곳)을 Playwright로 띄워, 스크롤 없이 보이는 영역에 무엇이 있는지 셌습니다. 홈에서 「오시는 길」 링크가 있으면 그 페이지도 한 번 더 열었습니다.

항목21곳 가운데
첫 화면에 주소가 있는 곳0곳
첫 화면에 지도가 보이는 곳0곳
지도를 붙인 곳 (홈 또는 오시는 길)11곳 · 모두 화면을 내려야 나옴
주소가 두 페이지 어디에도 없는 곳5곳 (지도까지 없는 곳 3곳)
영업시간을 적어 둔 곳 / 첫 화면에 있는 곳6곳 / 1곳
눌러서 걸리는 전화가 있는 곳3곳
번호를 글자로만 적어 둔 곳15곳

표본이 21곳뿐이라 비율을 쓰지 않고 곳수로만 적었습니다. 웹 검색으로 모은 60곳에서 접속 실패 1곳, 화면이 열리지 않은 32곳, 가맹점 모집 본사 6곳을 뺀 값입니다. 2026년 8월 31일에 측정했습니다.

첫 화면 맨 위에 네 가지를 모읍니다

고치는 방법은 디자인을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바꾸는 것입니다. 큰 사진 바로 아래, 스크롤하기 전에 보이는 자리에 네 가지를 두시면 됩니다.

항목왜 필요한가
주소이미지가 아니라 글자로 두어야 길게 눌러 복사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왔다가 돌아가는 일을 막아 줍니다. 휴무일도 같은 줄에 적습니다
지도내리지 않아도 보이게 둡니다. 길찾기 링크를 함께 걸면 더 좋습니다
전화tel: 링크로 걸어야 휴대폰에서 눌러 바로 연결됩니다

저희가 본 21곳 가운데 이 네 가지를 모두 둔 곳은 2곳이었습니다.

오늘 직접 눌러 보실 세 가지

남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휴대폰으로 가게 홈페이지를 열어 아래 세 가지를 해 보시면 바로 압니다.

  • 주소를 길게 눌러 복사해 봅니다. 이미지 안에 들어 있으면 복사되지 않습니다.
  • 전화번호를 눌러 봅니다. 통화 화면이 뜨지 않으면 tel: 링크가 아닙니다.
  • 스크롤하지 않고 영업시간이 보이는지 봅니다. 안 보이면 위로 올리시면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구조화 데이터도 넣어 두십시오. 검색과 AI가 같은 정보를 읽어 갑니다. 저희가 본 21곳 가운데 가게 정보를 구조화 데이터로 적어 둔 곳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것은 사람이 찾는 문제를 먼저 해결한 뒤의 순서입니다.

이 글의 수치는 화면에 무엇이 있는지를 잰 값이며, 그것이 검색 순위나 방문 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재지 않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폰 화면은 재현이고 특정 가게의 화면이 아닙니다.

영상 자막 전문 (6개 장면)

가게 앞까지 왔는데 주소가 안 보입니다

카페·음식점 21곳 가운데 첫 화면에 주소가 적힌 곳은 없었습니다.

골목에서 연 홈페이지

큰 사진과 브랜드 문구만 있고 주소도 영업시간도 전화도 없습니다.

손님이 하려는 일은 세 가지

주소 확인, 지도 열기, 전화 걸기입니다. 번호를 글자로만 적어 둔 곳이 15곳이었습니다.

첫 화면 맨 위에 네 가지

주소, 영업시간, 지도, 눌러서 걸리는 전화입니다. 네 가지를 다 둔 곳은 2곳이었습니다.

두 페이지를 다 열어도

주소가 없는 곳이 5곳입니다. 지도를 붙인 11곳도 화면을 내려야 나옵니다.

오늘 직접 눌러 보실 세 가지

주소 복사, 전화 연결, 영업시간 노출을 휴대폰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도를 이미 붙여 두었는데도 문제인가요?

붙여 두신 것과 보이는 것은 다릅니다. 저희가 본 21곳 가운데 지도를 붙인 곳이 11곳 있었지만, 첫 화면에서 바로 보이는 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두 화면을 내리거나 「오시는 길」 페이지로 한 번 더 들어가야 나왔습니다. 손님은 그 전에 지도 앱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도 자체보다 어느 높이에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를 이미지로 예쁘게 만들어 두었는데 괜찮을까요?

보기에는 괜찮지만 손님이 쓰기 어렵습니다. 이미지 안에 있는 글자는 길게 눌러도 복사되지 않아서, 손님이 주소를 손으로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검색 엔진도 그 글자를 읽지 못합니다. 디자인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이미지는 그대로 두시고 그 아래에 글자로 된 주소를 한 줄 더 두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를 눌러서 걸리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번호를 <code>tel:</code> 링크로 감싸면 됩니다. 대부분의 홈페이지 편집기에는 링크를 넣는 기능이 있으므로, 링크 주소 자리에 tel: 다음에 번호를 붙여 넣으시면 됩니다. 넣으신 뒤에는 반드시 휴대폰에서 직접 눌러 통화 화면이 뜨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본 21곳 가운데 눌러서 걸리는 전화가 있는 곳은 3곳뿐이었습니다.

21곳이면 표본이 너무 작지 않나요?

작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비율을 쓰지 않고 곳수로만 적었고, 「카페·식당의 몇 퍼센트가 어떻다」는 문장을 쓰지 않았습니다. 웹 검색으로 모은 60곳에서 접속이 되지 않거나 화면이 열리지 않은 곳, 가맹점을 모집하는 본사 사이트를 빼고 나니 21곳이 남았습니다. 여기서 가져가실 것은 통계가 아니라 확인 방법입니다. 직접 열어 보시면 우리 가게가 어느 쪽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업종마다 어디서 막히는지 직접 열어 보고 있습니다

더블루캔버스는 실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 기록을 리뷰 아카이브에 남기고 있습니다. 측정 방법과 다른 업종의 결과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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