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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실무 1분 · 029 견적과 거래 진행 견적서 견적 변경

수정 견적서를 받았는데 어디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면요

읽는 데 약 4분 더블루캔버스

견적 조건이 바뀌면 무엇을 함께 보내야 하나요?

이전 조건과 새 조건과 변경 이유를 적은 변경표를 수정 견적서와 함께 보내시면 됩니다. 유지되는 항목도 한 줄로 적으시고 적용한 견적 버전을 표에 적어 두십시오. 변경표는 상세 견적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표만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핵심 요약

  • 수정 견적서만 보내면 두 판을 나란히 놓고 한 줄씩 대조하는 일이 고객 몫이 됩니다. 메일에 금액만 적으면 금액만 바뀐 것으로 읽힙니다.
  • 변경표에 이전 조건과 새 조건과 변경 이유를 함께 적습니다. 이유가 붙으면 같은 숫자가 인상이 아니라 계산 결과로 읽힙니다.
  • 유지되는 항목도 한 줄로 적고, 적용한 견적 버전을 표에 적습니다. 변경표는 상세 견적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표와 견적서를 함께 보냅니다.

네 줄 가운데 세 줄이 달라졌습니다

항목견적 v1견적 v2
수량300부500부
사양4도 · 무광4도 · 무광
납기영업일 7일영업일 10일
합계1,260,000원1,850,000원

파일만 보내시면 이 비교를 고객이 하게 됩니다. 이 글에 나오는 수량과 금액과 날짜는 설명을 위해 만들어 낸 예시입니다.

금액만 적으면 금액만 바뀐 것으로 읽힙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정한 견적서 보내드립니다. 합계는 1,850,000원입니다.

흔히 쓰는 문장인데 여기에 수량과 납기가 빠져 있습니다.

  • 수량 — 300부에서 500부로. 적지 않았습니다
  • 납기 — 영업일 7일에서 10일로. 적지 않았습니다

납기가 사흘 늘어난 것을 고객이 모르시면 그 일정에서 어긋납니다. 적지 않은 변경은 나중에 다투게 됩니다.

변경표 네 칸

항목이전 조건새 조건변경 이유
수량300부500부고객 요청
사양4도 · 무광4도 · 무광유지
납기영업일 7일영업일 10일수량 증가
합계1,260,000원1,850,000원수량 증가 반영
적은 형태읽히는 것
합계 1,850,000원금액이 올랐습니다. 인상으로 읽힙니다
1,260,000원 → 1,850,000원 · 수량 증가 반영300부에서 500부로 늘어난 결과입니다. 계산으로 읽힙니다

유지되는 항목도 한 줄로 적으십시오. 유지 행이 없으면 고객은 「사양은 어떻게 됐지」를 견적서에서 다시 찾아야 합니다. 바뀌지 않았다는 것도 알려 드려야 할 정보입니다.

보내기 전에 세 가지

  1. 표의 새 값이 첨부 견적서 안에도 있는지 대조합니다. 표만 맞고 첨부가 옛 판이면 오히려 혼란이 커집니다.
  2. 유지된다고 적은 조건이 실제로 v1 과 같은지 봅니다.
  3. 적용한 견적 버전을 표에 적습니다. 「본 변경표는 v2 기준입니다」 한 줄이면 됩니다.

표와 견적서를 함께 보냅니다

보내는 방식결과
표만표에 없는 조건이 사라진 것으로 읽힙니다
견적서만바뀐 곳을 고객이 찾아야 합니다
함께바뀐 곳은 표에서, 전체 조건은 견적서에서 봅니다

상세 견적에는 결제 조건, 유효기간, 부가세 표기, 배송 조건처럼 변경표에 오르지 않는 항목이 훨씬 많습니다. 표는 바뀐 곳만 가리키는 요약이고 원문은 견적서입니다. 변경표가 계약서나 상세 견적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합계 옆에는 부가세 조건을 함께 적으십시오. 1,850,000원이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에 따라 고객이 준비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앞의 견적과 표기 방식이 같은지도 함께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v1 은 별도로 적고 v2 는 포함으로 적으시면 합계만 비교했을 때 금액 차이가 실제와 다르게 읽힙니다.

변경이 여러 번 이어지는 거래라면 변경표를 누적으로 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행을 지우지 마시고 아래로 쌓으시면 어느 시점에 무엇이 바뀌었는지 남습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다음 수정 견적을 보내실 때 바뀐 항목부터 요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값과 새 값과 이유를 같은 줄에 놓으시면 됩니다. 내려받으실 서식을 따로 만들어 두지는 않았습니다. 메일 본문에 표 몇 줄이면 충분합니다.

영상 자막 전문 (6개 장면)

받아 보는 쪽에서 바뀐 곳이 바로 보입니까

네 줄 가운데 세 줄이 달라져 있습니다.

파일만 보내면 비교는 고객 몫입니다

두 견적서를 나란히 놓고 한 줄씩 대조하게 됩니다.

금액은 적었는데 나머지는 안 적었습니다

수량과 납기도 바뀌었는데 메일에는 합계만 있습니다.

이전 값 옆에 새 값과 이유를

합계는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 함께 적습니다.

표와 견적서가 서로 맞는지 봅니다

적용한 견적 버전을 표에 함께 적습니다.

표는 요약이고 견적서가 원문입니다

변경표는 전체 계약이나 상세 견적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변경이 많으면 표가 너무 길어지지 않나요?

바뀐 항목만 적으시면 대개 서너 줄에서 끝납니다. 상세 견적의 모든 항목을 옮겨 적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유지되는 항목 가운데 <strong>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것</strong>은 한 줄 넣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사양이나 납품 방식처럼 금액과 얽혀 있어 「이것도 바뀌었나」 싶은 항목입니다.

변경 이유를 적기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 사정을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strong>실제로 있었던 일을 적는 자리</strong>입니다. 「고객 요청」, 「수량 증가」, 「자재 단가 변동」처럼 확인 가능한 사실만 적으시면 됩니다. 내부 사정으로 값이 달라진 경우라면 「작업 범위 재산정」처럼 사실만 적으시고,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메일 본문에서 따로 말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수정을 여러 번 하면 매번 표를 만들어야 하나요?

누적으로 쓰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행을 지우지 마시고 아래로 쌓으시면 v1에서 v2로, v2에서 v3로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 문서에 남습니다. 적용 견적 버전 칸이 있으니 어느 구간이 어느 판인지도 갈립니다. 거래가 끝난 뒤에 「왜 이 금액이 되었는가」를 설명해야 할 때 이 문서 하나면 됩니다.

표를 견적서 안에 넣으면 안 되나요?

넣으셔도 됩니다. 견적서 첫 장에 변경 요약을 두는 서식도 흔합니다. 다만 그 경우에도 <strong>메일 본문에 같은 내용을 한 번 더</strong> 적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첨부를 열지 않고 본문만 읽는 분이 많고, 본문에 금액만 적혀 있으면 그 숫자만 기억에 남습니다.

수정 견적서를 새로 내실 때

변경이 확정되면 바뀐 조건으로 견적서를 새로 만들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더블루캔버스 BLUE FORM 에 회원가입과 결제 없이 화면에서 채워 쓰는 견적서를 열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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