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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보안 점검 · 004 보안 SSL HTTPS

국내 홈페이지 285곳의 자물쇠를 직접 봤습니다

읽는 데 약 4분 더블루캔버스

우리 홈페이지 SSL 인증서가 제대로 걸려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주소창의 자물쇠를 눌러 유효 기간을 보고, www 를 붙인 주소와 http 로 시작하는 주소로도 각각 열어 보시면 됩니다. 국내 285곳을 직접 확인한 결과 63곳이 암호화 없이 열렸고, 27곳은 인증서가 걸려 있어도 브라우저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핵심 요약

  • 국내 홈페이지 285곳에 직접 접속해 인증서를 확인했습니다. 응답한 273곳 중 63곳이 암호화 없이 열립니다.
  • 인증서가 걸려 있어도 27곳은 브라우저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중간 인증서 누락 13곳, 자가 서명 7곳, 주소 불일치 5곳입니다.
  • 17곳은 30일 안에 인증서가 만료되고, 그중 4곳은 일주일도 남지 않았으며 2곳은 이미 지났습니다.

주소창의 자물쇠는 장식이 아닙니다

자물쇠가 없으면 세 가지가 한꺼번에 일어납니다.

  • 방문자에게 「주의 요함」 경고가 먼저 뜹니다. 회사 소개를 보기 전에 경고를 봅니다.
  • 입력한 값이 암호화되지 않은 채 오갑니다. 문의 폼에 적은 연락처가 그대로 지나갑니다.
  • 구글이 HTTPS 를 순위 신호로 쓴다고 공식 문서에서 밝혀 두었습니다.

285곳을 오늘 직접 열어 봤습니다

남의 조사를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8월 30일에 직접 접속해서 잰 값입니다. 더블루캔버스 리뷰 아카이브(2,595건)에서 대상 사이트 주소가 남아 있는 641곳을 뽑고, 그중 국내 도메인(.kr)만 추린 285곳이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응답한 곳은 273곳이었습니다.

63곳은 암호화 없이 열립니다

http 주소로 들어가면 https 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열리는 곳이 63곳이었습니다. 응답한 273곳의 23.1% 입니다. 네 곳 중 한 곳꼴입니다.

인증서를 사 두고도 http 를 https 로 넘기는 설정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소를 직접 입력해 들어오는 방문자는 계속 암호화되지 않은 화면을 보게 됩니다.

인증서가 걸려 있어도 통과하지 못합니다

443 포트가 열린 266곳 중 27곳이 브라우저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유내용
중간 인증서 누락13곳체인에 leaf 인증서 하나만 보냅니다. PC 브라우저는 넘어가도 일부 모바일과 앱에서 막힙니다.
자가 서명7곳발급자가 전부 My Company Ltd 였습니다. 설치할 때 기본값을 그대로 둔 상태입니다.
주소 불일치5곳인증서에 적힌 주소가 달라서, www 를 붙인 주소에서만 경고가 뜹니다.
만료·키 길이 부족2곳

중간 인증서 누락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담당자 PC 에서는 정상으로 보이는데 고객의 휴대폰에서만 경고가 뜨는 상황이 여기서 생깁니다.

17곳은 30일 안에 끝납니다

인증서에는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무료 인증서는 보통 90일이라 갱신 주기가 짧습니다.

  • 17곳 — 30일 안에 만료됩니다.
  • 4곳 —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 2곳 — 이미 지났습니다.

자동 갱신을 걸어 두었더라도 갱신 뒤 웹서버를 다시 읽히지 않으면 예전 인증서가 그대로 서비스됩니다. 갱신이 되었는지가 아니라 브라우저가 보는 인증서가 새것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는 방법

  1. 주소창의 자물쇠를 눌러 인증서 유효 기간을 봅니다.
  2. www 를 붙인 주소로도 한 번 더 엽니다. 이번 조사에서 5곳은 그 주소에서만 경고가 떴습니다.
  3. http 로 시작하는 주소를 입력해 https 로 넘어가는지 확인합니다.
  4. 휴대폰에서도 한 번 엽니다. 중간 인증서 누락은 여기서 드러납니다.

인증서만 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서버 설정 전반을 함께 보시려면 홈페이지가 해킹됐는지 10초 만에 확인하는 방법서버 보안 점검을 이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정 회사를 가리키지 않도록 조사에 쓴 도메인은 화면과 본문 모두 example.co.kr 로 바꿔 적었습니다.

영상 자막 전문 (6개 장면)

자물쇠는 장식이 아닙니다

주소창의 자물쇠는 장식이 아닙니다. 없으면 방문자에게 경고가 먼저 뜹니다. 구글도 순위 신호로 쓴다고 밝혔습니다.

285곳을 열어 봤습니다

국내 홈페이지 285곳을 오늘 직접 열어 봤습니다. 응답한 273곳 가운데 63곳이 암호화 없이 열립니다.

검증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27곳은 브라우저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7곳은 자가 서명 인증서를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17곳은 30일 안에 인증서가 끝납니다. 그중 4곳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2곳은 이미 지난 뒤였습니다.

확인하는 방법

자물쇠를 눌러 유효 기간을 봅니다. www 를 붙인 주소로도 열어 봅니다. 5곳은 그 주소에서만 경고가 떴습니다.

대신 맡아 드립니다

더블루캔버스가 유지 보수를 맡으면 만료 전에 저희가 갱신합니다. 지금 우리 회사 주소창은 어떻습니까?

자주 묻는 질문

무료 인증서를 써도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브라우저는 무료 인증서와 유료 인증서를 다르게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료 인증서는 유효 기간이 90일로 짧아 자동 갱신 설정이 필수입니다. 갱신 뒤 웹서버를 다시 읽히는 단계까지 자동화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내 PC 에서는 정상인데 고객이 경고가 뜬다고 합니다.

중간 인증서 누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C 브라우저는 예전에 받아 둔 중간 인증서를 캐시에서 꺼내 쓰기 때문에 정상으로 보입니다. 서버가 체인을 완전하게 보내도록 fullchain 인증서를 설정하시면 해결됩니다.

www 를 붙였을 때만 경고가 뜹니다. 왜 그런가요?

인증서를 발급받을 때 www 를 붙인 주소를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발급 대상에 두 주소를 모두 넣거나, 한쪽을 다른 쪽으로 넘기는 리디렉션을 걸어 두시면 됩니다.

http 를 https 로 넘기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웹서버 설정에서 80 포트로 들어온 요청을 443 으로 301 리디렉션하시면 됩니다. 그 뒤 HSTS 헤더를 추가하면 브라우저가 다음부터 처음부터 https 로 접속합니다. 다만 HSTS 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https 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켜십시오.

만료 전에 저희가 갱신합니다

더블루캔버스가 유지 보수를 맡으면 인증서 만료와 갱신, 웹서버 반영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지금 상태가 어떤지 먼저 점검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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